이 책은 전 전 회사를 다닐 때 개발자 출신인 대표님께서 사내개발자들에게 한 권씩 사주신 책이다.책을 읽다 보니 이 책이 쓰인 시점은 Copilot이 코딩 도우미로 나와서 막 쓰이기 시작할 때쯤인 것 같다.그래서 AI 에이전트로 인해 대격변이 온 현재 시점에서 보기에는 오래된 이야기로 느껴질 수도 있다.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개발 수단을 넘어선 원칙이란 것이 보였다. 대부분의 저자분들이 특정한 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, 읽으면서 여러 생각할 거리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정리되는 경험을 했다. 1. 리딩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, 사람 관리를 잘 못할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던 나에게기술뿐 아니라 사람과 역할, 일정과 리소스, 이해관계자 ..